콜센터 솔루션 전문기업 퓨렌스(주)가 사업 확장을 위해 본사를 서울 금천구 대륭테크노타운 19차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퓨렌스는 2007년에 녹취 솔루션인 RecSee를 시작으로, 같은 해 CTI, IVR 등 콜센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현재 80여 개의 구축사 관리 및 유지보수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2015년부터는 공공기관 프로젝트의 PM사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퓨렌스는 사업확장과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위해 사무실 이전을 결정하였고, 대륭테크노타운 19차로 이전했습니다. 퓨렌스는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보다 좋은 서비스와 기술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은 사무공간과 회의실, 미니카페로 이뤄져 있습니다. 주 업무가 이뤄지는 사무공간입니다. 사무공간은 크게 개발팀공간과 사무팀(CS팀, 영업전략팀, 경영마케팅팀) 공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회의실은 회의와 교육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회의실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퓨렌스 직원들은 사무공간 옆에 딸린 회의실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니 카페에는 퓨렌스 직원들의 피곤을 날려줄 커피와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퓨렌스는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 컵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니카페 위로는 여러 상패와 특허권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퓨렌스가 노력해온 결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퓨렌스의 클라우드 고객관리시스템인 컨플이 한국클라우드 산업협회(KACI) 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로부터 서비스에 대한 성능과 품질을 검증 받았다. 컨플은 2017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콜센터에서 필요한 상담관리 및 이력조회 기능외 녹취 기능을 개발 공급하여 개인사업자 및 1인 기업에서 손쉽고 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무료CRM을 배포하였다. 클라우드 품질.성능 확인제는 클라우드 컴퓨팅법 제23조 제2항에 근거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품질, 성능에 관한 기준”이 고시 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 성능에 대한 세부적인 측정 방법 및 기준 제시와 확인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가 지원 체계를 구축 및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컨플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의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4개 점검 항목을 만족 시켰다. 퓨렌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을 검증 받은 만큼 컨플을 검토 중인 고객에게 더 큰 신뢰감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검증과 개선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한 해를 업무적으로 마무리 짓는 종무식이 2017년 12월 29일 가산 호텔 해담채에서 진행했습니다. 2007년 창립이래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하였고, 그 결과 2017년은 최고 매출을 갱신하였습니다. 이번 종무사에서 신현삼 대표님은 한층 성장한 기술과 녹취 시장에서 한 단계 높아진 퓨렌스의 위상에 대해 자축하였으며, 또한 조직 관리에 대한 반성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신현삼대표님은 금년과 마찬가지로 2018년도에 성장을 추구할 것이며, 경영 환경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정책을 가지고 모든 것을 꼼꼼하고,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종무사 이후 2017년도 포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는데, 올 한해 최고의 성과를 낸 최우수사원상과 5년 근속상에 CS본부 PM 팀 김현민 매니저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7년 챗봇 브랜드 네임 공모전에서 “토리”로 선정된 영업전략팀 김민기 매니저가 브랜드공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년 근속상에는 영업전략팀 권도완팀장, 경영지원팀 윤은화팀장, CS본부 이성훈 매니저가 수상하였습니다. 모든 행사와 시상이 끝나고 2차 모임자리에서는 좋은 야경을 바라보며 맥주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2017년도 한해 고생하신 퓨렌스 임직원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8년도 잘 부탁 드립니다.

퓨렌스가 지난 6월 서울시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후 “하이 서울 브랜드” 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이 서울 브랜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이 서울 브랜드로 채택된 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어떤 업체를 선정할지 잘 모를 경우 하이 서울 브랜드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하이서울 브랜드 사용권 부여와 재도약, 홍보, 네트워크 강화.대외 협력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게 됩니다.

퓨렌스㈜ 2017년 서울시가 평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강소기업이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등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대상으로 기업 신용도, 임금체불이력, 산업재해율, 고용안정성 등 결격요건 해당기업을 제외하고,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 강한 경쟁력을 가진 우수 기업입니다. 선정 방식은 매년 1번으로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올해 3월29일부터 4월28일까지 공모로 모집한 297곳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고용 양과 질 △청년 채용의지 △서울시 취업지원프로그램 협력 정도를 심도 있게 심사해 최종 174곳을 선정되었습니다. 퓨렌스㈜는 지난 몇 년간 청년인턴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분과 많은 특허 보유로 훌륭한 기술력을 통한 기업 성장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가능성과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에 집중 선발했다는 것이 선발했다는 것이 핵심으로 특히 신청자격 자체를 기존 공공기관으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한정하고 심사항목도 기업의 역량, 정규직 비율 및 증가율, 복지.근무환경 등 일자리 질을 심도 있게 심사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살펴보면 청년들이 선호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 분야, 화장품 등 뷰티산업, 디자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 분야의 기업이 많았습니다. 퓨렌스(주) 신현삼대표이사는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을 위해 힘쓸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